
항공권을 예약해 놓고 출발 전에 취소하지 않은 채 탑승하지 않으면 노쇼(No-Show), 즉 예약부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노쇼가 발생하면 단순히 그 항공편을 못 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항공사에 따라 예약부도 위약금과 별도의 환불·변경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연결 편이나 귀국 편이 포함된 항공권이라면 남은 여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항공권 노쇼 핵심 요약
- 출발 전에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으면 노쇼로 처리될 수 있음
- 대한항공 국내선 예약부도 위약금: 편도 15,000원
- 대한항공 국제선 일반석: 100,000원
- 아시아나 국내선 예약부도 위약금: 편도 15,000원
- 아시아나 국제선 이코노미: 160,000원
- 노쇼 위약금 외에 환불·변경 수수료가 추가될 수 있음
- 남은 구간 유지 여부는 항공사와 항공권 운임규정마다 다름
- 탑승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면 반드시 출발 전에 항공사에 연락
항공권 노쇼란?
노쇼는 예약이 확약된 항공편을 출발 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체크인까지 했지만 실제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는 경우도 항공사 규정에 따라 예약부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출국장에 들어간 뒤 자발적으로 탑승하지 않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노쇼보다 높은 위약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6 대한항공 노쇼 수수료
대한항공은 항공기 출발 이전까지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은 경우 예약부도 위약금을 부과합니다.
| 구분 | 예약부도 위약금 |
|---|---|
| 국내선 | 15,000원 / 편도 |
| 국제선 일반석 | 100,000원 |
| 국제선 프리미엄석 | 200,000원 |
| 프레스티지석 | 300,000원 |
| 일등석 | 300,000원 |
출국장 입장 후 탑승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기본 예약부도 위약금에 200,000원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예약부도 위약금은 항공권의 재발행 수수료나 환불 위약금과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26 아시아나항공 노쇼 수수료
아시아나항공도 출발시간 전에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경우 예약부도 위약금을 적용합니다.
| 구분 | 2024년 11월 1일 이후 발권 |
|---|---|
| 국내선 | 15,000원 / 편도 |
| 국제선 이코노미 | 160,000원 |
| 국제선 비즈니스 | 400,000원 |
출국장 입장 후 자발적으로 탑승하지 않는 Gate No-Show의 경우 2023년 12월 26일 이후 발권 항공권은 한국지역 징수 기준 500,000원의 위약금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역시 노쇼 위약금과 별도로 항공권 규정에 따른 재발행 수수료 또는 환불 위약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출국편을 노쇼 하면 귀국편도 취소될까?
이 부분은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모든 항공사가 무조건 귀국 편을 취소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항공사와 운임규정, 한 장의 항공권에 묶여 있는 여정 구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항공사 가운데는 한 구간을 사전 변경이나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을 경우 남은 여정을 취소할 수 있다고 운송약관에 명시한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은 출발 전에 항공권을 변경하거나 취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항공편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남은 항공편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남은 항공편이 필요하다면 첫 항공편 출발 전 또는 노쇼 직후 항공사나 발권 여행사에 연락해 잔여 여정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왕복 항공권 한 구간만 사용하지 않아도 될까?
왕복이나 다구간 항공권은 각 구간이 하나의 운임규정으로 연결돼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 구간을 임의로 사용하지 않고 뒤 구간만 이용하려고 하면 예약이 유지되지 않거나 항공권을 다시 발권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국 편은 타지 않고 귀국편만 이용하려는 경우
- 경유 구간 하나를 건너뛰려는 경우
- 일정이 변경돼 첫 번째 구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 왕복 항공권 가운데 일부 구간만 환불하려는 경우
- 여행사를 통해 여러 항공사가 결합된 티켓을 산 경우
저가항공 노쇼 규정도 모두 같은가요?
아닙니다.
LCC라고 해서 모든 항공사가 동일한 노쇼 수수료나 환불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임 종류에 따라 변경·환불 자체가 제한될 수 있고, 노쇼 뒤 미사용 구간 처리 방식도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예약 당시의 운임규정·취소수수료·미탑승 조건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항공편에 늦을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 전에 연락하는 것입니다.
- 항공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변경·취소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온라인 처리가 안 되면 항공사 고객센터에 연락합니다.
- 여행사에서 구입했다면 발권 여행사에도 문의합니다.
- 남은 연결편과 귀국 편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추가 운임과 변경수수료를 확인한 뒤 처리합니다.
출발시간이 지난 뒤 노쇼가 확정되고 나면 출발 전 변경보다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체크인까지 했는데 비행기를 못 탔다면?
체크인했다고 해서 노쇼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탑승수속 후 실제로 탑승하지 않는 경우도 예약부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국장에 입장한 이후 자발적으로 탑승하지 않는 경우에는 일반 노쇼보다 높은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항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노쇼 수수료와 환불수수료는 같은 돈인가요?
아닙니다.
노쇼 위약금은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은 데 따른 비용이고, 환불 위약금이나 변경·재발행 수수료는 항공권을 환불하거나 일정 변경할 때 적용되는 별도 비용입니다.
따라서 항공권에 따라서는 노쇼 위약금에 환불 또는 변경 관련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노쇼 하면 무조건 항공권을 환불받을 수 없나요?
노쇼 했다고 해서 모든 항공권의 미사용 세금과 금액이 무조건 전액 사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환불 가능 여부와 금액은 구입한 운임과 항공권 사용 여부, 발권 국가, 환불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쇼가 발생했다면 항공권을 그냥 방치하지 말고 항공사 또는 구매처에 미사용 구간의 환불 가능 금액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쇼 한다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나요?
일반적인 노쇼 한 번만으로 모든 항공사가 승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린다고 볼 공식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노쇼하면 무조건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는 표현은 사실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다만 고의적인 운임규정 위반이나 반복적인 부정 이용 등은 항공사의 별도 운송약관이나 이용정책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항공권을 정상적인 여정 순서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공권 노쇼 방지 체크리스트
✔ 출발 날짜와 시간을 다시 확인
✔ 출발 공항과 터미널 확인
✔ 체크인 마감시간 확인
✔ 탑승구 마감시간 확인
✔ 일정 변경 시 출발 전에 항공사에 연락
✔ 남은 연결 편·귀국 편 유지 여부 확인
✔ 변경수수료와 노쇼 위약금 비교
✔ 여행사 발권이면 구매처에도 연락
✔ 환불 가능한 미사용 금액 확인
자주 묻는 질문
대한항공 국내선 노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현재 공식 안내 기준 국내선 예약부도 위약금은 편도 15,000원입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일반석 노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한국 원화 기준 일반석은 100,000원입니다. 항공권 출발국가에 따라 적용 통화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이코노미 노쇼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2024년 11월 1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의 한국지역 적용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160,000원입니다.
출국 편을 못 타면 귀국편도 무조건 취소되나요?
모든 항공사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항공사는 한 구간 노쇼 시 남은 예약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항공사 또는 발권처에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노쇼 위약금과 환불수수료를 둘 다 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항공사 공식 규정에 따라 예약부도 위약금과 재발행·환불 위약금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못 탈 것 같으면 언제 연락해야 하나요?
가능한 한 항공편의 출발시간 전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후 노쇼 처리된 다음에는 변경이나 잔여 여정 유지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항공권 노쇼는 단순히 한 편의 비행기를 놓치는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사전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는 경우 예약부도 위약금을 적용하며, 항공권 규정에 따라 환불이나 변경 비용이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복·경유·다구간 항공권을 이용하고 있다면 첫 구간을 이용하지 못했을 때 남은 귀국 편과 연결 편이 유지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정을 바꿔야 한다면 노쇼 상태가 되기 전에 항공사 또는 발권처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공식 출처 및 참고자료
- 대한항공 예약부도 위약금 : 공식 규정 확인
-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변경 및 환불 : 공식 규정 확인
- Delta Air Lines Contract of Carriage : 공식 운송약관 확인
※ 항공권의 노쇼 위약금, 변경·환불 조건 및 잔여 구간 처리 방식은 항공사, 발권 국가, 운임 종류와 발권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여행 전에 해당 항공사의 공식 운임규정과 예약 내역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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